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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컨 라인의 접합부나 고무 호스 주변에 냉매 오일이 묻어 있는지 육안으로 먼저 확인합니다.
에어컨 가스가 새어 나올 때는 시스템 내부의 냉매 오일도 함께 스며 나오기 때문에 특정 부위가
먼지와 엉겨 붙어 축축하게 젖어 있다면 그곳이 누설 부위일 확률이 높습니다.
(2) 미세한 누설이 의심될 때는 에어컨 파이프 연결 부위에 비눗물을 분사하여 거품이 일어나는지 체크합니다.
가스가 새어 나오는 틈새에서 공기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것을 통해 정확한 누설 위치를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3)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 누설은 정비소에서 형광 물질이 든 전문 리크액을 주입한 뒤 자외선 랜턴을 비추어 추적합니다.
냉매와 함께 형광 물질을 순환시킨 후 며칠 주행하다가 특수 안경과 UV 라이트로 엔진룸을 비추면
가스가 새어 나온 자리가 밝게 빛나며 드러납니다.
(1) 최근 자동차 에어컨은 단순히 가스만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냉매를 모두 회수하고 새로 주입하는 완충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과거 차량과 달리 요즘 차량들은 정밀한 정량 제어를 하기 때문에 가스가 모자라다고 무작정 더 넣으면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져 에어컨이 오히려 시원하지 않고 콤프레샤에 무리를 줍니다.
(2) 가스 충전 시에는 장비를 연결하여 라인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드는 진공 작업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라인 안의 수분과 공기를 완전히 빨아내어 깨끗한 진공 상태를 만든 뒤에 가스를 넣어야
에어컨 효율이 극대화되고 내부 부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가스를 주입할 때 냉매 오일도 반드시 정량 함께 신유로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냉매 오일은 에어컨 콤프레샤 내부의 윤활을 담당하므로 가스 완충 시 오일이 부족하거나 산화되면
콤프레샤가 붙어버리는 고가의 고장으로 이어집니다.
(1)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는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 버튼을 끄고 송풍으로 내부를 말려주어야 합니다.
에어컨 증발기에 맺힌 수분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여 퀴퀴한 악취가 발생하므로
시동을 끄기 전 말려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 여름이 아닌 봄이나 가을, 겨울철에도 한 달에 한두 번씩은 에어컨을 10분 정도 강하게 가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너무 오래 쓰지 않으면 라인 내부의 고무 가스켓과 실링들이 메말라 틈이 생기고,
그 틈새로 에어컨 가스가 자연 누설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3) 차량 전면에 위치한 에어컨 콘덴서 핀 사이에 낀 먼지나 낙엽 등 이물질을 주기적으로 청소합니다.
콘덴서는 고압의 냉매를 식혀주는 라디에이터 형태의 부품인데, 이곳에 먼지가 가득 차서
냉각 효율이 떨어지면 에어컨 가스가 충분해도 바람이 시원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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