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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순삭', 패딩 팔아야"…재고 쌓인 패션타운, 눈물의 '땡처리'
샤크
조회수
237
댓글수
6
24-10-22
"가을 '순삭', 패딩 팔아야"…재고 쌓인 패션타운, 눈물의 '땡처리'
작성자
샤크
조회수
237
작성일
24-10-22

소비자들 "가을옷 필요 없는 시대"…전문가 "봄은 '조금 빨리', 가을은 '조금 늦게' 경향"

21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동대문 패션타운' A여성 의류 전문도매상가에 목폴라와 패딩점퍼 등 겨울옷이 진열돼 있다./사진=이혜수 기자

21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동대문 패션타운' A여성 의류 전문도매상가에 목폴라와 패딩점퍼 등 겨울옷이 진열돼 있다./사진=이혜수 기자


"땡처리는 마진이 너무 안 남아서… 최대한 할인해서 다 판매하려고 해요."

21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중구 '동대문 패션타운'에 위치한 A 여성 의류 전문도매상가. 이곳에서 도매로 옷을 판매하는 최모씨(38)는 가게 안의 가을옷들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 가게에는 외투 안에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와 카디건 등이 진열돼 있었다.

그는 "보통 8월 휴가철부터 추석 이후까지 가을옷을 판매하는 시기"라며 "올해 가을은 짧을 것 같다고 해서 가을옷 제작 수량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였는데도 재고가 남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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